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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오드로이드 C1+ 제작기

by CPT #7 JIN 2016. 4. 24.

오드로이드는 하드커널社에서 파는 arm 기반 하드웨어 기판으로써 여러가지 형태로 개발이 가능하다.

국산이고 가격이 저렴한대 라즈베리파이에 비해 안드로이드와 호환이 잘되서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제작을 위해 구입했다.



메인보드와 추가로 와이파이 수신과 리모콘 그리고 투명 케이스를 구입했다.



처음 안드로이드를 설치할땐 sd카드를 연결하고 유선인터넷과 물리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였다.





설치가 끝난뒤엔 유선말고 무선인터넷으로 연결하여 wifi를 잡아주고 물리키보드를 해제하고 무선마우스를 이용해 스크린상의 가상키보드를 이용하였다.



이렇게 TV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나름 괜찮은 성능의 셋톱박스가 되며 안드로이드 어플을 대부분 이용할수 있다.

최대 장점은 휴대폰과 같은 어플을 전부 이용하다는 것이다.

본인은 pooq을 이용하기 위해서 깔았는데 pooq이 최근 크롬캐스트를 지원한다고는 했지만 저렇게 셋톱박스를 이용하면 무선전송 없이 바로 화면 출력이 가능하다. 무선전송은 화질손실도 있을것이고 휴대폰 발열이 있기때문에 좋지않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pooq이 잘 나온다. tv요금제가 아니더라도 모바일 요금제로 이용할수 있을것이다. (천원차이였던거같긴한데)


오드로이드 C1+로 셋톱박스 제작


1.  구글플레이가 기본앱이 아니라서 따로 깔아줘야한다.

2. 필자는 구글플레이 설치가 귀찮고 잘 안되서 네이버 앱스토어를 설치했다.

3. 네이버 앱스토어만으로도 충분히 셋톱박스 기능을 한다.

20160803수정: 네이버앱스토어가 원스토어로 통합되었다. 이동통신 3사 유료 마켓 포함이다. 하지만 내부에서 pooq다운로드를 지원하지 않고있고 pooq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서 apk를 추출해야한다.

4. 소프트웨어 키보드를 쓰려면 하드웨어 키보드를 비활성화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