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난이도를 클리어하였다. 황무지 난이도가 추가되기전엔 최고 난이도였다. 개인적으로 소감과 팁을 말하자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플레이어의 디스어드벤티지가 많이 증가한거지 AI가 크게 향상되거나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래에서부터는 팁인데 생각보다 많을거다.
칼은 매우 중요한 아이탬이다. 엘리를 처음 만나기전에 잘 찾아다니면 2개를 공짜로 얻을수있다. 그리고 왠만하면 암살할때 칼쓰지 말자. 칼은 열쇠로도 사용되어서 굉장히 귀중한 아이탬이다.
구급상자보다 화염병을 미리 만들어두는게 전략적으로 좋다. 회복보다 죽은뒤 다시 도전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그리고 정 급하면 체력업그레이드를 하면 에너지가 풀 충전되니 참고하자.
무기 업그레이드는 탄창먼저하자. 탄창을 먼저 업그레이드해야 귀중한 총알을 하나라도 더 비축할수있다.
감염자와 싸울때는 샷건과 활을 이용하자. 특히 샷건은 가까이서 클리커를 한방에 보낼수있다. 하지만 인간형 적은 방어구를 둘러서 생각보다 샷건의 위력이 떨어진다. 인간과 싸울땐 권총으로 해드샷을 노리는게 가장 유리하고 저격총도 좋다. 그리고 알약 업그레이드는 무기 떨림부터하면 후반부에 헤드샷을 쉽게 노릴수있다.
블로터와 싸워야하면 화염을 이용하는게 가장 좋다.
스쿨버스를 지나는 구간에서 무조건 전투가 일어나는데 버스위로 올라가서 싸우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얘기가있다. 필자는 시도안해봄.
스나이퍼 구간에서는 왼쪽으로 회피해서 권총으로 적들을 물리치고 집앞에 연막탄을 써서 스나이퍼를 쉽게 처리할수있다. 이 이후에 연막탄은 사실 별로 쓸모가없지만 재료는 나오니 조합해놨다가 나중에 클리커 미끼로 사용해도 좋다.
겨울 엘리파트에서 방안에 갇혀 감염자들이랑 싸우는데 탄약을 소비하면 그때 그때 데이빗이 6발씩 주므로 방안에 있을때만 한정으로 탄약을 마구쓰자.
마지막 봄파트에서 감염자가 가득한 터널 구간은 회피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지날때 방해되는 러너만 처리하고 미끼로 주위를 분산시키면 쉽게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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