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11 [PS VITA] 킬존 : 머시너리 리뷰 여기서 리뷰할 게임은 2013년 출시된 킬존 머시너리이다. 출시된지는 거의 5년이 다되가지만 한국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PS VITA가 닌텐도 3DS에 밀리는 경향인지라 소니에서도 PS VITA 타이틀에 대한 세일이나 판촉을 잘 안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서 필자도 해보게 된 게임이다. 필자는 무려 4,640원에 구매를 할수있었다.(http://kids0715.tistory.com/210) 영화 한편 보는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풀프라이스 게임을 즐길수있다는 것이므로 괜찮다고 생각하여 구매를 하였다. 솔직히 저 당시에 구매한 게임중 XCOM을 제외하고는 후회하는게 없을정도이다. 킬존 머시너리는 외전작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실 PS2부터 꾸준히 넘버링 타이틀을 플레이 해보지 않았던 필자로써도 플레.. 2018. 2. 7. 갓오브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리뷰 : 애매함 계속되는 갓오브워 시리즈 리뷰이다. 어센션은 하다가 재미가 없어서 잠시 보류중이고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를 먼저 클리어하였다. 일단 뭐 스토리는 크레토스가 자신의 동생을 찾아다니면서 지나간곳을 박살낸다는 것인데 크레토스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뭐 그래봐야 사실 별거 없다. 사실 3편으로 스토리가 완성되는 듯 했는데 그 이후에 PSP로 출시된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가 오히려 더 떡밥을 만들고 있으니 참 이상한 스토리이기도 하다. 필자는 리뷰 제목을 애매함이라고 하였는데 실제로 정말 애매하기 때문이다. PSP로 출시되었지만 3편 이후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3편의 시스템을 일부 바꾼 요소들이 보인다. 하지만 연대상 2편의 프리퀄이기 때문에 2편과의 연관성도 존재하여서 뭔가 애매한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2017. 1. 6. 갓오브워 체인 오브 올림푸스 리뷰 : 밸런스가 좋은 게임 필자는 PS PLUS 무료 게임으로 체인 오브 올림푸스를 접했다. 그리고 가끔씩 시간날때마다 지하철에서 플레이했는데 생각보다 할만한 타이틀이었다. 그리고 나서 그 후에 갓오브워 1편을 구입해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많았고 체인 오브 올림푸스가 얼마나 조작감이나 밸런스가 좋은 작품인지 느꼈다. 일단 조작감이 굉장히 좋은편이다. PSP로 발매된 타이틀이기 때문에 L2, R2, L3, R3 버튼이 없는데 그 버튼이 없는 만큼 필요없는 기능을 제거하고 또한 게임 디자인 또한 버튼의 부재를 못느끼게 깔끔하게 해놨다. 사실 TPS, FPS등의 슈팅게임이 아니라면 L2와 같은 측면 버튼은 빠른 조작에 불편함이 있다. 갓오브워 1편에서 R2로 사용되었던것을 ○으로 통합하고 게임 디자인을 불편함 없이 만들어 놨.. 2017. 1. 1. 크라이시스 코어 파이널판타지 VII 리뷰 : 프리퀄의 교과서 사실 필자는 파이널판타지 7을 성인이 되고서야 접했다. 뭐 그럴만도한게 일단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인지라 고전게임에 대한 향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이널판타지X 플레이 후 파이널판타지7을 접했고 세계관과 캐릭터들에 매료되었다. 2016년 12월 현재 파이널판타지 15가 발매되고 나서 생각보다 평이 안좋은데 그 이유는 아마 그동안 스퀘어에닉스가 파이널판타지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엄청난 캐릭터성과 세계관 때문일 것이다. 그 중 큰 위치를 차지하는게 바로 파이널판타지 7이 아닌가 싶다. 크라이시스 코어 파이널판타지 7은 컴필레이션 오브 파이널판타지 7의 일부로 CC의 위치를 담당한다. CG 영화 어드벤트 칠드런이 AC이고 폰게임 비포 크라이시스가 BC 그리고 희대의 망작 더지오브 캘배로스가 DC이다. .. 2016. 12.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