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닉스5 PS4 봄맞이 이벤트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PS4 봄맞이 이벤트로 구매한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이다. 나머지와 마찬가지로 역시 초회판이다. 필자가 듣기로는 올드 파판 팬 사이에서는 오히려 외전작 치고는 파이널판타지15보다 평가가 좋다고 하는 게임인데 덤핑되어서 아쉽다. 난 싸게 샀으니 좋은거고. PS VITA판이 출시가 자체가 저렴해서 PSV버전을 구매할까 생각했는데 이벤트로 더 싸게 구매해서 PS4 버전을 손에 넣었다.특전 코드는 2017.10.31까지이다. 2017. 3. 18. PS4 봄맞이 이벤트 파이널판타지15 봄맞이 이벤트로 싸게 구매한 파이널판타지15이다. 초회판인데 특전코드가 만료되기도 전에 덤핑된거 보면 이 게임에 대한 평가가 느껴진다. 뭐 게임에 대한 평가는 둘째치고 그래도 개발비를 회수했다고 하는것보면 세일즈는 성공한듯 싶다. 솔직히 파이널판타지13도 혹평에 비해서 세일즈는 성공했다고 하니 앞으로 FF15의 행보가 궁금하다.요즘 한정판이 아니고서야 패키지 구성이 너무 단순하기 때문에 파판15의 패키지는 일반판인데도 생각보다 뭐가 많이 들어있다.참고로 프로모션코드는 2017.11.29까지이다. 2017. 3. 18.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판타지 13 리뷰 : 전작때문에 피해본 수작 필자가 파이널판타지 13-2에 이어서 플레이했던 게임이다. 솔직히 13-2에서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그래도 한번시작한 라이트닝 사가가 어떻게 마무리 되는가에 대한 궁금증으로 끝을 보기 위해 플레이했던것 같다. 근데 왠걸 13-2에서 실망했던것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라이트닝 리턴즈는 상당히 독특하고 재밌던 작품이다.그래픽적인 면에서는 전작들을 계승한지라 상당히 괜찮은편이다. 특히 초반부에는 파이널판타지13처럼 빛을 잘 이용해서 효과가 참 좋은데 이게 후반부로 갈수록 성의가 없어지는게 안타깝다. 특히 인물 모델링은 라이트닝은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하나 그 외의 인물들은 그냥 쩌리라는 느낌이 강하다. DLC인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복장인데 이 스크린샷만 봐도 알수있겠지만 라이트닝 자체의 텍스처나 모델링은 .. 2016. 12. 4. 파이널판타지13-2 리뷰 : 명성을 갉아먹는 후속작 2014년에 파이널판타지 13을 플레이했던 필자는 상당히 만족했었고 그래서 XBOX360에서도 또다시 한글화가 되어서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파이널판타지 10-2라는 후속작에서 급변해버린 분위기와 시스템 때문에 적응이 안되었고 안좋은 평가를 줬던만큼 13-2에대한 우려도 있었다. 그리고 그 우려는 현실이 되어버렸다......개인적으로 플레이의 첫인상은 기존의 파이널판타지13의 시스템을 잘 계승하고 있으면서도 기존작의 단점을 개선한 모습이 보였다. 또한 시간 여행을 한다는 특성을 잘 살려서 연대순으로 맵을 재구성한것도 특이하였고 전작의 비주얼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래픽 또한 약간은 발전하여 플레이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역사의 급변이라는 설정이다. 이거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지.. 2016. 12.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