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에 주인공이 과거를 시간 여행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시계 연출은 나름 괜찮은거같으나 배경이 빈약해서 밋밋하다.
갈색머리의 에루루. 은발보다 오히려 취향저격이다.
엔티티라는 우주 괴수때문에 파라다이스가 괴멸직전의 위기이다.
캐시 등장. 천년전에도 있었다는 설정인가..... 아니면 그냥 캐릭터 재탕인가....
마블블루를 구하기 위해서는 에루루의 희생이 필요하다는데....
자세한 이유는 일어가 딸려서 모른다. 영판으로 했을때 봤던거같은데 기억이안난다.
알 아재 패션 지못지..... 아재요!
가족들의 도주. 하지만 에루루의 부모는 총을 맞고 쓰러지고 에루루는 잡혀간다.
감옥으로 시간여행을 한 주인공.
에루루를 다시 만나 탈출하는데....
지구 지킴이(?!)들은 끝까지 추격해서 따라잡고
주인공은 결국 에루루의 결심에 그녀를 놓아준다.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에루루
천년전 그녀의 희생으로 인해 마블블루가 천년간 괴수로부터 무사했다 라는것같다.
일어를 잘몰라서 이해가 안된 부분도 있을지 모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