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1 모나미 153 대항마 아모스 제트 스피드 리뷰 필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알려지고 잘 팔리는 볼펜은 모나미 153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인지도가 있고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건데 솔직히 이제는 153은 너무 구시대적인 디자인이라 불편함이 많다. 그리고 153은 생산년도에 따라서 잉크의 품질이 차이가 심한데 대부분 우리가 접해볼수있는 구형 흰색 바디의 153은 잉크가 부드럽지 않고 찌꺼기가 많이 생긴다. 그래서 필자는 새로운 볼펜을 주문하게 되었다. 필자의 구입 기준은 단순하다. 비싸지않고 비슷한 가격에 다스(12본입)으로 파는 것이다. 한때 하이테크 팬이 유행했으나 솔직히 엄청 비싸고 필기감은 별로인것같다. 그래서 결국 Amos사의 Z SPEED를 접하게 되었는데...... 박스에서 원가 절감의 티가 나지만 제품 자체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15.. 2016.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