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1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리뷰: 간만에 나온 수작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 2가 발매한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그래도 플레이해서 엔딩을 봤기에 리뷰를 남기려고한다. 전작인 레벨레이션스1이 4, 5편 사이의 스토리를 다뤘다면 이번엔 5, 6편 사이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사실 레벨레이션스2의 등장인물이 6편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고 스토리를 잘 이어붙였다고 보면 된다. 적당히 세계관에 녹아들면서 독자적인 스토리를 유지한것은 상당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개인적으로 상당한 수작으로 생각한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6편에서 상당한 똥을 쌌다. 낚여서 산 사람들 때문에 판매량이 그렇게 나쁘진 않았고 PC이식과 리마스터링 때문에 아직까지도 우려먹어 팔고있으니 손해는 안봤겠지만 4편이후 5편에서 혹평을 듣고 거기에 이어서 6편에서 연타석으로 혹평을.. 2016.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