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2 [PS3] FIFA 17 뭐하러 발매하나 싶은 게임 항상 축구 게임하면 나오는 말이 있다. 위닝일레븐 VS 피파라는 오랜 라이벌 관계인데....... 개인적으로 필자는 게임 자체는 위닝일레븐의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 뭐 아무튼 피파같은 경우엔 꾸준히 라이센스 갱신으로 팀이 굉장히 많은 게임인게 특징인데 개인적으로 아케이드성이 짙어서 그런지 좀 맘에 안드는 게임이다. 그런데 올해 여름 FIFA 18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PSN에서 PS3버전을 8천원대에 덤핑하길래 라이선스 비용으로 8천원 정도는 아깝지 않다 생각해서 덜컥 구매를 했다. 하지만 PS3 버전은 충격과 공포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었다.바로 이것이 답이 안나오는 피파 PS3 버전의 현실이다. 피파17의 가장 큰 특징은 EA의 주력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변화를 했다는건데 PS.. 2017. 8. 17. 축구 게임 이야기 위닝일레븐 上 필자가 처음 위닝일레븐을 접한것은 바로 전설의 PC판 위닝일레븐9 라이브웨어 에볼루션이다. IMF를 겪은 90년대 생인지라 왠만큼 여유있는 집이 아니라면 PS2를 갖기 힘들었고 위닝일레븐의 최전성기로 말할수있는 PS2 시절엔 가끔 잘사는 친구집에서나 플레이를 할수있던 그런 게임이었다. 하지만 위닝일레븐 9 LE는 PC로 출시되었고 PS2기반이라 그런지 적당한 하드웨어 사양으로 플레이가 가능했었다.아무튼 중요한건 그땐 몰랐지만 위닝일레븐9 LE는 마지막으로 PC에서 플레이할수있는 한글해설이 포함된 위닝일레븐이었던 것이다. 참고로 본가시리즈만 플레이해봤기에 위닝 온라인은 잘 모르겠으나 어짜피 망한 게임이라 상관없을듯싶다. 당시에 플레이하면서 참 아쉬웠던 부분이 피파에 비해 부족한 라이센스 였고 특히 한국팀의.. 2017.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