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4 [PS3] FIFA 17 뭐하러 발매하나 싶은 게임 항상 축구 게임하면 나오는 말이 있다. 위닝일레븐 VS 피파라는 오랜 라이벌 관계인데....... 개인적으로 필자는 게임 자체는 위닝일레븐의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 뭐 아무튼 피파같은 경우엔 꾸준히 라이센스 갱신으로 팀이 굉장히 많은 게임인게 특징인데 개인적으로 아케이드성이 짙어서 그런지 좀 맘에 안드는 게임이다. 그런데 올해 여름 FIFA 18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PSN에서 PS3버전을 8천원대에 덤핑하길래 라이선스 비용으로 8천원 정도는 아깝지 않다 생각해서 덜컥 구매를 했다. 하지만 PS3 버전은 충격과 공포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었다.바로 이것이 답이 안나오는 피파 PS3 버전의 현실이다. 피파17의 가장 큰 특징은 EA의 주력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변화를 했다는건데 PS.. 2017. 8. 17. 위닝일레븐 2018 PES 2018 온라인 베타 전작 PES2017의 장점을 살리면서 뭔가 많은 변화를 보여주는 2018이다. 볼에 대한 컨트롤이 좀더 세밀해졌다고 생각되는데 후에 데모버전이나 정식버전이 나와봐야 정확할듯싶다. 2017. 7. 21. 축구 게임 이야기 위닝일레븐 下 http://kids0715.tistory.com/201에서 이어지는 글이다.이번엔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최신 시리즈인 PES2016, PES2017에 대해서 다뤄보겠다. 上에서 언급한바 있지만 PS2 올드 위닝 이후 처음 접한게 바로 PS3판 PES2016이었다. 2015년 기준으로 PS3는 10년이 되어가는 기기였고 PS4가 나온지도 3년이 되어가는 시기였지만 당시에 필자에게 PS4가 없었다. 솔직히 축구게임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지라 코나미의 F2P 서비스인 PES MY CLUB을 받았는데 자막 한글화+영어해설이 지원되었고 게다가 데모판에서 제공하는 팀으로 2P 친선경기도 할수있었다. 그야말로 라이트 유저에겐 개이득이었던 것이다. 덕분에 친구랑 가끔 PS3로 대전을 했었는데 어느날 플스방에 가서.. 2017. 6. 8. 축구 게임 이야기 위닝일레븐 上 필자가 처음 위닝일레븐을 접한것은 바로 전설의 PC판 위닝일레븐9 라이브웨어 에볼루션이다. IMF를 겪은 90년대 생인지라 왠만큼 여유있는 집이 아니라면 PS2를 갖기 힘들었고 위닝일레븐의 최전성기로 말할수있는 PS2 시절엔 가끔 잘사는 친구집에서나 플레이를 할수있던 그런 게임이었다. 하지만 위닝일레븐 9 LE는 PC로 출시되었고 PS2기반이라 그런지 적당한 하드웨어 사양으로 플레이가 가능했었다.아무튼 중요한건 그땐 몰랐지만 위닝일레븐9 LE는 마지막으로 PC에서 플레이할수있는 한글해설이 포함된 위닝일레븐이었던 것이다. 참고로 본가시리즈만 플레이해봤기에 위닝 온라인은 잘 모르겠으나 어짜피 망한 게임이라 상관없을듯싶다. 당시에 플레이하면서 참 아쉬웠던 부분이 피파에 비해 부족한 라이센스 였고 특히 한국팀의.. 2017.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