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1 넥서스5X 수난기 : 결론은 셀프 수리 필자는 넥서스5X를 정말 오래썼다. 발표되자마자 바로 직구해서 쭉 쓴건 아니지만 국내 출시하자마자 바로 16gb 모델을 구입해서 1년을 썼고 그 이후 32gb 모델을 재구매하여 18개월 이상 사용했다. 솔직히 그동안 굉장히 잘 사용하긴 했는데 얼마전에 메인보드가 나가는 사고를 겪었다. 그리고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은 바로 LG 스마트폰 중 스냅드래곤 808을 사용한 제품 대부분이 메인보드 문제가 있어서 교환을 받아야한다는 사실이었다. 다행히도 넥서스5X같은 경우엔 글로벌 모델이라 그런지 몰라도 기간 제한 없이 메인보드 무상수리가 보장되어있었고 다행히도 무료로 수리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폰 내부에 있던 자료는 안타깝게도 살릴수가 없었다. 솔직히 상식적으로 매인보드 내의 저장소만 엑세스할수있으면 되는 문제인.. 2018.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