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31 뒤늦게 리뷰하는 파이널판타지 13 사실 필자는 2014년에 북미판 XBOX360으로 파이널판타지13 북미판을 플레이하였다. 당시 PS3는 비싼 가격에 비해 성능이 XBOX360에 비해 나은것도 아니었고 필자의 구매대상이 아니었고 어쨋든 PS진영의 독점이다 싶었던 파이널판타지가 멀티 플랫폼으로 나온다는거 자체만 해도 매우 좋았다. XBOX360판은 이식률이 나쁜건 아니지만 그래도 본가 PS3보다는 프레임 하락이 자주 있는 편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턴제 RPG이다 보니까 잘 느껴지진 않았던것 같다.솔직히 말해서 당시에도 그랬고 엄청나게 까이고 욕을 먹던 파이널판타지 넘버링이다. 팔씨, 르씨, 코쿤, 그랑펄스 등등 파이널판타지 기존 세계관과 다른 희안한것들이 많이 튀어나오다 보니 기존 팬들이 적응하지 못할만도 하다. 필자는 파이널판타지의 골수팬.. 2016.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