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m7v1 어쿠스틱 기타 DIY: tree of life 인레이 작업기 필자는 가끔 지인들의 생일에 저가형 기타를 약간의 커스텀을 해서 선물을 해준다. 물론 당연히 그 대상이 기타를 칠줄 알거나 아니면 배울려고 하는 사람일때 그렇다. 필자는 어쿠스틱 기타 보다는 일렉 기타를 좋아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갖고 싶은 기타가 아래의 jem7v이다.하지만 이 녀석은 엔저일때도 300만원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가격 때문에 구매를 못하고 있다. 내가 진짜 음악을 직업으로 삼는다면 구매할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부담이 크다. 아무튼 이 기타에 대한 로망은 매우 크고 저 인레이 디자인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 어쿠스틱 같이 스트링의 움직임이 덜한 기타에는 인레이 스티커를 붙여서 멋을 내기도 한다. 하지만 저 인레이 스티커라는게 3만원을 호가한다.아마 일본같은데서 수입해서 그런 모양인데 아무튼.. 2016.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