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모든것은 500만 관객돌파의 흥행 영화이다.
임수정이 권태기의 여자 연기를 굉장히 잘 했지만 류승룡 아재의 능글맞은 카사노바 연기로 묻힌감이 있다.
심지어 임수정은 여우주연상까지 받았다.
솔직히 임수정의 매력이 엄청나서 영화를 보면서 저 부부는 왜 권태기가 생겼나 하면서 공감이 안가는 남성들도 있다.
필자의 어머니께서 정말 재밌게 보셨다고 한다. 분명 중년 여성이라면 공감이 갈 소재라고 생각한다.
아직 안봤다면 중년 여성에게 추천한다.
아직 20대인 필자의 여사친들은 재미없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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