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9 축구 게임 이야기 위닝일레븐 下 http://kids0715.tistory.com/201에서 이어지는 글이다.이번엔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최신 시리즈인 PES2016, PES2017에 대해서 다뤄보겠다. 上에서 언급한바 있지만 PS2 올드 위닝 이후 처음 접한게 바로 PS3판 PES2016이었다. 2015년 기준으로 PS3는 10년이 되어가는 기기였고 PS4가 나온지도 3년이 되어가는 시기였지만 당시에 필자에게 PS4가 없었다. 솔직히 축구게임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지라 코나미의 F2P 서비스인 PES MY CLUB을 받았는데 자막 한글화+영어해설이 지원되었고 게다가 데모판에서 제공하는 팀으로 2P 친선경기도 할수있었다. 그야말로 라이트 유저에겐 개이득이었던 것이다. 덕분에 친구랑 가끔 PS3로 대전을 했었는데 어느날 플스방에 가서.. 2017. 6. 8. 삼성 기어 S3 프론티어 메탈 시계줄 교체 이 포스팅에서 시계줄을 교환할 모델은 기어S3이다. 프론티어와 클래식 모델이 있는데 전작 S2의 기본형 디자인이 워낙 구렸던 탓에 S3는 프론티어 모델의 디자인이 상당히 세련되게 잘 뽑았다. 필자는 셀룰러 버전을 구매했는데 클래식 모델은 SKT에서만 판매를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대부분 기어S3를 갖고있는 사람은 프론티어 모델이다. S2와 달리 시계줄 너비가 표준형인지라 시계줄 교환이 용이해졌다. 온라인에서 시계줄과 액정 필름을 구매했다. 보통 구매시 사은품으로 저렇게 시계줄 공구가 딸려오는데 별로 튼튼하지가 않다. Aliexpress같은데서 직구하면 대충 5천원정도 싸게 구매할수있는 중국산 시계줄인데 배송이 오래걸리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더 싸게 구매할수도있겠다.필자는 먼저 액정 필름부터 붙였는데 혹.. 2017. 5. 23. 축구 게임 이야기 위닝일레븐 中 http://kids0715.tistory.com/200에서 이어지는 글이다.上에서도 말했지만 필자가 위닝9LE 혹은 PES6 이후로 다시 접한 위닝일레븐은 바로 PES2016이었다. 올드위닝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PES2016는 Control Reality라는 광고문구 만큼 부드럽고 빠른 속도의 플레이가 가능했다. 과거 위닝일레븐이 스루패스를 이용한 지능적인 플레이가 재미가 있었던 특징을 아주 잘살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그러다가 동생에게 잠깐 PS3를 빌려준적이 있는데 어디서 구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PES2014을 가져와서 필자도 어쩌다보니 이전작을 플레이해보게 되었다. 하지만 위닝일레븐 2014는 정말 엄청난 지뢰였다......국내패키지엔 여전히 위닝일레븐으로 표기되어있고 자막.. 2017. 5. 23. 축구 게임 이야기 위닝일레븐 上 필자가 처음 위닝일레븐을 접한것은 바로 전설의 PC판 위닝일레븐9 라이브웨어 에볼루션이다. IMF를 겪은 90년대 생인지라 왠만큼 여유있는 집이 아니라면 PS2를 갖기 힘들었고 위닝일레븐의 최전성기로 말할수있는 PS2 시절엔 가끔 잘사는 친구집에서나 플레이를 할수있던 그런 게임이었다. 하지만 위닝일레븐 9 LE는 PC로 출시되었고 PS2기반이라 그런지 적당한 하드웨어 사양으로 플레이가 가능했었다.아무튼 중요한건 그땐 몰랐지만 위닝일레븐9 LE는 마지막으로 PC에서 플레이할수있는 한글해설이 포함된 위닝일레븐이었던 것이다. 참고로 본가시리즈만 플레이해봤기에 위닝 온라인은 잘 모르겠으나 어짜피 망한 게임이라 상관없을듯싶다. 당시에 플레이하면서 참 아쉬웠던 부분이 피파에 비해 부족한 라이센스 였고 특히 한국팀의.. 2017. 5. 22. 이전 1 ··· 4 5 6 7 8 9 10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