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드4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 에지오 트릴로지의 완결판 필자는 개인적으로 에지오 트릴로지 중에 가장 명작을 뽑으라고 하면 레벨레이션을 뽑을거같다. 브라더후드가 가장 최고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본 리뷰어는 레벨레이션을 최고로 치고싶은게 그래픽, 시스템, 스토리 부분에서 에지오 트릴로지의 완결을 제대로 지어주는 화룡점정이 제대로라서 만족감을 주기 때문이다. 콘솔판 기준으로 역시 한글화가 되어있다. 유비소프트의 고질적인 문제라면 한글화에 은근히 오역이 있는편이다. 물론 심하게 왜곡되는 수준이 아니므로 문제가 될거같지는 않다. 콘솔판 기준으로 상당히 발전된 그래픽을 보여준다. 특히 중년 에지오의 얼굴 묘사가 참 잘되어있어서 컷씬에서 몰입도가 높다. 여러가지 도시들이 나오지만 이야기의 중심은 콘스탄티노플이다. 전작의 로마처럼 넓다. 하지만 집라인이 있어서 빠른.. 2016. 4. 16.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리뷰: 2편의 명성을 이어가다. 전작이 이탈리아 여러도시를 다니는 재미가 있었다면 브라더후드는 넓은 로마 하나를 돌아다닌다.콜로세움같은 로마 유적을 르네상스 시점에서 보는것도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할수있다. 2편의 시스템을 개선해서 플레이에서 많이 발전한 부분이 보이긴하지만로마라는 큰 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니 뭔가 계속 반복되는 요소들때문에 질리는 부분도 있다. 그래도 체사레 보르지아와의 대결을 통한 구도는 나름 흥미로운 스토리기때문에 집중하다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리뷰어들 중에서는 브라더후드를 에지오 트릴로지 중 가장 수작이라고 평가하지만본인은 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2편의 사골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콘솔판 기준으로 그래픽의 발전이 별로 없는거도 아쉬운점이다.아무튼 그래도 상당히 재밌는 게임이니 플레이할 가치가.. 2016. 4. 16. 어쌔신 크리드 2 리뷰: 유비소프트의 주력 프렌차이즈가 되다 어쌔신 크리드 2편이다.르네상스를 배경으로 하고있으며 주인공이 에지오로 바뀌었다.게임 자체도 스토리 텔링형식으로 바뀌면서 몰입도가 높아졌고이 작품 역시도 콘솔판 한글화가 되었으나시퀀스 12,13을 DLC로 팔아먹는 상술로 콘솔판이 한글화 되었다고 다 좋은게 아니다 ㅠ게임 시스템 역시도 엄청난 발전을 잠입, 전투 요소가 전부 개선되어서 몰입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1편을 해본사람이라면 알겠지만자유도가 높은 게임이지만 일단은 스토리를 진행하면 1자형 진행이기 때문에 스토리 텔링적인 부분이 강화되었다.스토리에 집중하다보면 게임이 흥미로워지는 부분이 있다. 단조로운 플레이를 개선하여 다양한 미션들과 등장인물로 재미를 보장하였다.아마도 2편이 없었다면 현재의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를 발매를 안했을지도 모르겠단 .. 2016. 4. 16. 어쌔신 크리드 1 리뷰: 시리즈의 서막 본 리뷰는 xbox360판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하지만 pc판과 조작이외에 많은 차이가 없으므로 게임 리뷰는 상관없을듯. 출시일이 콘솔이 07년도, pc가 08년도인데 지금봐도 나쁘지않은 그래픽이다. 그리고 애니머스 인터페이스의 연출은 상당히 좋은편이라고 생각된다.스크린샷에선 안보이지만 콘솔판은 한글화가 되어있다. 여기서 웃긴게 1편은 자막지원을 안해서 음성 더빙으로 한글화를 했다. 콘솔판으로 하다보면 주인공이 반사회적 행동을 할때 "왜 저러는걸까?" "다치겠는걸?" 뭐 이런식의 한국말을 듣는데..... 계속 듣다보면 뭔가 짜증나기 시작한다. 한국의 성우가 부족해서 그런거같다.솔직히 말해 1편은 후속작들에 비하면 재미가없다. 어쌔신의 기원인 알테어가 나오기 때문에 은근히 시리어스한 내용을 다루며 (참고.. 2016.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