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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0

파이널판타지 X HD Remaster 리뷰 : 명작 JRPG의 귀환 필자는 현재 20대 중반으로 PS2 시절의 추억이 있는 사람이다.요즘 태어난 아이들은 모를 그 때 그시절의 추억.과거에 나온 게임들은 사양이 부족한 관계로 그래픽보다 게임성에 항상 투자를 많이 했었고 명작들이 참 많다. 특히 PS2가 흥하던 시기에 나온 FF X는 정말 명작이다. 본인이 중고 소프트로 VITA판을 팔아서 스크린샷은 PSN에서 가져왔다. 이건 필자의 스크린샷이다. PS2시절의 추억이있다면 알만한 극한의 노가다 미니게임. 필자는 VITA 판으로 플레이했다. 파이널판타지 X는 X-2라는 후속작이 있지만 필자는 그걸 흑역사로 생각하기 때문에 X만 플레이하였다. 아무리 추억보정이 있다고 해도 이 게임은 명작이다. HD 리마스터는 정말 반갑다. PS2의 성능을 극한으로 쓴듯한 그래픽은 지금봐도 그리.. 2016. 4. 16.
[PS VITA] 니드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 훌륭한 휴대용 이식판 필자는 이미 XBOX360으로 모스트원티드를 플레이했으나 VITA판이 PSN에 4600원에 올라와서 구입해서 다시 플레이를 하였다. 휴대폰으로 나온 모스트원티드와 달리 원작을 거의 똑같이 이식해서 이질감이 없다. VITA의 성능으로 이정도 그래픽을 뽑아 원작을 재현한것은 상당한 이식률이라고 생각한다.PSN에서 가끔씩 미친듯한 폭풍 세일도 하니 그때를 노려 하나 다운받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점이라면 VITA의 성능상 많은 오브젝트를 구현하지 못했다는 것과 비정규 해상도인데 화면이 작은 관계로 오브젝트를 너무 많이 구현한다면 오히려 난이도 조절에 실패할수도 있다. 아무튼 휴대용으로 즐기기엔 충분한 퀄리티의 니드포스피드이다. 2016. 4. 16.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 에지오 트릴로지의 완결판 필자는 개인적으로 에지오 트릴로지 중에 가장 명작을 뽑으라고 하면 레벨레이션을 뽑을거같다. 브라더후드가 가장 최고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본 리뷰어는 레벨레이션을 최고로 치고싶은게 그래픽, 시스템, 스토리 부분에서 에지오 트릴로지의 완결을 제대로 지어주는 화룡점정이 제대로라서 만족감을 주기 때문이다. 콘솔판 기준으로 역시 한글화가 되어있다. 유비소프트의 고질적인 문제라면 한글화에 은근히 오역이 있는편이다. 물론 심하게 왜곡되는 수준이 아니므로 문제가 될거같지는 않다. 콘솔판 기준으로 상당히 발전된 그래픽을 보여준다. 특히 중년 에지오의 얼굴 묘사가 참 잘되어있어서 컷씬에서 몰입도가 높다. 여러가지 도시들이 나오지만 이야기의 중심은 콘스탄티노플이다. 전작의 로마처럼 넓다. 하지만 집라인이 있어서 빠른.. 2016. 4. 16.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리뷰: 2편의 명성을 이어가다. 전작이 이탈리아 여러도시를 다니는 재미가 있었다면 브라더후드는 넓은 로마 하나를 돌아다닌다.콜로세움같은 로마 유적을 르네상스 시점에서 보는것도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할수있다. 2편의 시스템을 개선해서 플레이에서 많이 발전한 부분이 보이긴하지만로마라는 큰 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니 뭔가 계속 반복되는 요소들때문에 질리는 부분도 있다. 그래도 체사레 보르지아와의 대결을 통한 구도는 나름 흥미로운 스토리기때문에 집중하다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리뷰어들 중에서는 브라더후드를 에지오 트릴로지 중 가장 수작이라고 평가하지만본인은 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2편의 사골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콘솔판 기준으로 그래픽의 발전이 별로 없는거도 아쉬운점이다.아무튼 그래도 상당히 재밌는 게임이니 플레이할 가치가.. 2016.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