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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39

PS4 CUH-1005A 시게이트 2TB ST2000LM007 하드교체 소니는 PS3부터 콘솔의 하드디스크 교체를 쉽게 할수있도록 설계해놨다. PS4는 PS3에 비해서 더 쉬워졌다. 솔직히 요즘은 게임용량이 10GB 넘는것이 넘쳐서 2TB 하드디스크를 다는것이 필수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필자는 외장하드와 2TB 하드 교체를 동시에 해결할 시게이트 백업 플러스 슬림을 구매했고 빡침의 분해를 거쳐 드디어 PS4에 장착했다.참고 빡침의 분해기: http://kids0715.tistory.com/151 일단 PS4 분해전에 중요한건 백업해두자. PS4 CUH-1005A는 유광부분이 하드디스크 커버이다. 그냥 화살표 방향으로 밀면 아주 쉽게 분해가된다. PS3처럼 뻑뻑하지도 않고 적당히 잘 열리는 편이다. 화살표가 분홍색인 이유는 사진 편집 스티커가 저딴거밖에 없어서 그렇다. 필자가.. 2016. 12. 15.
더 라스트 오브 어스 DLC LEFT BEHIND 리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DLC : LEFT BEHIND이다. PS4 리마스터 버전이나 PS3 GOTY 버전을 구매했다면 포함된 DLC이다. 스탠드얼론 버전은 12,000원이다.플레이 타임은 짧지만 굉장히 잘 만들어진 DLC이다. 엘리의 과거와 조엘이 다치고 나서 겨울까지의 생략된 이야기를 다루는데 억지로 껴맞췄다는 느낌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특이하게 인간과 감염체가 동시에 등장하는 구간이 있어서 감염체를 이용해서 적을 죽이는 플레이도 가능하다.엘리의 말로만 들었던 친구 라일리가 등장한다. DLC로써 아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본편을 플레이하고 여운을 잠재우기에 딱 좋은 그런 수준이다. 2016. 12. 12.
[PS4]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리뷰 : 명불허전 7세대 콘솔 경쟁에서 소니는 마이크로소프트한테 밀리는 상황이었다. XBOX360은 효율적인 구조와 쉬운 개발 난이도로 많은 타이틀을 보유했고 XBOX360 독점작의 인기가 상승하여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 비해 PS3는 초기 가격도 높았고 하드웨어적인 특징 때문에 문제가 많았다. 하지만 소니 진영의 구세주가 있었으니 바로 너티독이다. PS3가 없으면 훔쳐서라도 플레이하라는 게임을 만들어낸 개발사이다. 너티독에서 개발한 PS3의 구세주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발매후 게임성과 그래픽 모두에서 찬사를 받으며 최다 GOTY를 받았다. 역시 소니 진영의 밥벌이 너티독 답다. PS3의 한계까지 끌어올린듯한 그래픽은 기기 사양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미친듯한 퀄리티를 내며 현재까지도 상당히 괜찮게 보인다. 아.. 2016. 12. 12.
PS PLUS 2016년 10월 무료 게임 로드 오브 더 폴른 다크소울류 게임으로 알려진 로드 오브 더 폴른(Lords of the Fallen)이다. 제작사가 CI 게임즈라고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시리즈를 찍어내던 FPS 게임 전문 회사였는데 뜬금없이 장르가 다른 게임을 냈다. 생각보다 평은 나쁘지 않다. 그리고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번역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솔직히 말해서 소위 다크소울류 게임이라고 불리는 난이도가 높은 게임은 필자의 취향이 아니다. 보통 게임이라면 일단 충분히 즐긴후에 난이도를 올려서 야리코미라고 불리는 파고들기 식 요소를 하는게 보통인데 이런 게임은 그냥 처음부터 어렵다. 또 한가지 특징이라면 초보자에게 도움 따윈 없다는 것이다. 불친절의 끝판왕을 보게될것이다. 아무튼 이 게임도 불친절하긴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플레이한지 30분도 안.. 2016.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