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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39

PS PLUS 2016년 11월 무료게임 세인츠 로우 4:Re-Elected 세인츠 로우 4:Re-Elected는 세인츠로우4의 리마스터판이다. 사실 PS PLUS에서 7월 독립 확장판인 세인츠 로우: Gat Out of Hell오타아님이 무료로 풀릴 때만 해도 본편이 무료로 풀릴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4개월뒤 무료로 풀리는 결과를 나았고 7월에 다운받지 않았던 필자는 약간의 후회가 생긴다. 세인츠로우 시리즈는 THQ에서 유통하던 게임 시리즈로 처음에는 GTA와 비슷한 게임 양상을 띄었으나 점점 독자적인 병맛 샌드박스 형 게임이 되어버렸다. 병맛 한길만 고수하더니 3편같은 경우엔 그 병맛자체를 인정받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THQ가 부도가 나고 산하 게임 개발사들이 다른 회사들로 팔려 나가면서 세인츠로우의 미래가 불투명해졌지만 그래도 4편은 나왔다. 안타.. 2016. 11. 30.
[PS4]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구매 PS4 출시후 너무나도 많은 멀티 게임사이에서 갈곳을 잃은 소니는 독점작 리마스터를 이용하기 시작하는데 그중 하나가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인 것이다. PS4에 맞게 60프레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30프레임 이용시 더 나은 그래픽 효과를 내주는 기능도 추가되었고 DLC가 포함되어 나온다. 하지만 기기가 다르기 때문에 그냥 복사 붙여넣기 한것이 아니라서 원판에 없는 버그도 존재한다고 한다.필자는 2016년 9월 70% 할인 할때 구매를 하였는데 9월 26일은 게임상에서 전염병이 퍼진 날이라고 한다. 당시 패키지로 구매해도 3만6천원정도 하던 게임을 11,940원에 구매했으니 확실히 싸게 샀다. 물론 디지털이라서 중고판매가 불가능한점은 있다.2016년 11월 현재 가격이다. PS STORE에서도 인하를 하였고.. 2016. 11. 24.
[PS4]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리뷰 사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의 첫 시작은 닌텐도에 CD 기반 하드웨어를 납품하려다가 개발과정에서의 마찰로 따로 나온 것이었다. 기기 성능은 부족했지만 훌륭한 게임 인프라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기가격으로 PS2까지 호황을 누렸고 PS3까지 그것이 이어질꺼라 믿었지만 돌아온것은 칼을 갈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 XBOX의 반격이었다. 필자도 과거 XBOX360을 사용했고 현재는 PS 진영으로 넘어왔지만 XBOX 컨트롤러의 찰진 트리거 버튼을 그리워하고 있다. 아무튼 비싼 가격에 성능에서도 우위를 접하지 못했던 PS3가 가진 유일한 카드는 소니 자회사의 독점작이다. 특히 너티독의 게임인 언차티드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굉장한 호평을 받았고 기기 성능을 100% 이용하는듯한 놀라운 그래픽으로 충격을 주었다. 심지어.. 2016. 11. 23.
플레이스테이션 PS PLUS는 돈값은 한다. 필자는 잘 사용하던 PSP 1005 모델을 중고로 팔고 나서 한동안 콘솔을 사용하지 않다가 입대하고 XBOX360을 구매해서 휴가 그리고 전역하고 잘 쓰고 또다시 매각했다. 그리고 2시간의 긴 통학시간에 지쳐서 PS VITA를 구매한것을 시작으로 PS3 4000번대 모델 그리고 PS4까지 구매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결국 소니 게임 환경을 전부 갖춘것인데 이렇게 된것에는 PS PLUS의 영향이 크다.사실 한국에서는 콘솔 시장이 상당히 성장이 어려운 환경인데 일단 온라인 게임 이용자가 많고 또한 불법복제가 만연한것도 큰 이유이다. 결국 이러한 이유로 시장 규모가 작은편이고 유통업계가 부실하여서 게임의 정발 가격도 비싸고 또한 세일 해택도 북미나 일본에 비해서는 매우 빈약하다. 결국 주머니 사정이 빈약한 사람.. 2016.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