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 리뷰

[PS VITA] 페르소나 4 골든 리뷰: 편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

by CPT #7 JIN 2016. 4. 20.



페르소나4 골든은 PS VITA가 발매 초기에 닌텐도 3DS의 가격과 물량 공세에 밀려서 부진하고 있을때에 등장해서 SONY 진영에 힘을 실어줬던 타이틀이라고 한다. (보통 새로운 콘솔이 나오면 구작들의 HD리마스터 이식을 많이한다. 그 이유는 개발비와 타이틀 부족이다.)

필자는 PS VITA 2세대가 나온 뒤 구매를 했으므로 한참뒤에 빅히트판(염가판)을 구입했다.

ATLUS라는 게임 회사는 난이도로 악명이 높다. 필자는 과거 XBOX 360으로 ATLUS 사의 케서린을 플레이해봤는데 EASY 모드에서도 퍼즐의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었다. 하지만 페르소나 시리즈는 ATLUS의 유일한 난이도가 캐주얼한 JRPG라고 한다. 물론 난이도 조절 기능이 있어서 극악의 난이도를 체험하는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게임은 PS2기반의 구작을 와이드 화면에 맞게 수정해서 나왔다. 비정규 해상도라고 한다.

솔직히 파이널판타지X HD 리마스터가 너무 완전체로 나와서 페르소나4 골든은 아쉬운 이식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초기 발매판에는 폰트 문제가 가끔씩 생긴다고 한다. 이후엔 수정했다고 그랬던거같은데 빅히트판도 아마 적용된거 같다 아직까지 폰트 문제를 겪지 못했다.

아무튼 본인은 게임을 편하게 즐기는것을 즐거워하므로 SAFETY난이도로 가끔씩 짧게 짧게 플레이하는데 RPG적 요소말고도 여러가지 요소가 많아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길어질것같다.

하지만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수 휴대용 게임으로썬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