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72 니드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2012 리뷰 구작 모스트원티드 2005가 워낙 명작이라 저평가된 면이 있지만시원시원한 드라이브가 즐거운 작품이다. 필자는 xbox360으로 플레이했는데 xbox360같은 경우엔 포르자 호라이즌이 워낙 게임성이 뛰어나서 비교대상이 될듯 싶었지만 포르자 호라이즌이 아케이드와 현실 드라이브의 절충형이라면 모스트원티드는 아케이드에 몰빵한 게임이 되겠다. 모스트원티드 2012의 특징이라면 길에서 차를 줍는 시스템으로 돈을 모으는 스트레스나 노가다가 없다. 번아웃과 테이크 다운 시스템이 유사하다고 하는데 필자는 플레이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시원시원한 주행에는 적절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모스트원티드2005의 영화같은 연출을 기대하면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이 게임은 완전히 다르지만 자체의 독특한 재미를 가지고있으며 충분히 .. 2016. 4. 16. 고스트 리콘 퓨쳐 솔져 리뷰 피시판이 발적화로 유명했던 고스트리콘 퓨쳐솔저이다. 원래 고스트리콘은 수색대 컨셉의 톰클랜시 게임이었는데 어드벤스드 워파이터부터 갑자기 일종의 근미래전 TPS(콘솔) 혹은 FPS(pc판)이 되었다. 그래픽은 솔직히 동시대에 나온 게임을 생각하면 디테일에서 부족한면이 많으나 적절한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퓨쳐솔저라는 컨셉의 부대는 시스템이 독특하고 SF지향이라 게이머들에게 흥미롭고 신선하다. 하지만 pc판의 희대의 발적화로 인해 그 재미가 떨어졌다고 생각된다. 후에 유비소프트는 퓨쳐솔저의 실패를 고스트 리콘 팬텀으로 재활용한다. 필자는 재밌게 플레이했으며 그래픽에 많이 신경을 쓰지 않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AW부터 이어진 근미래전 컨셉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차기작인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에서는 다시 현.. 2016. 4. 16. 파이널판타지 X HD Remaster 리뷰 : 명작 JRPG의 귀환 필자는 현재 20대 중반으로 PS2 시절의 추억이 있는 사람이다.요즘 태어난 아이들은 모를 그 때 그시절의 추억.과거에 나온 게임들은 사양이 부족한 관계로 그래픽보다 게임성에 항상 투자를 많이 했었고 명작들이 참 많다. 특히 PS2가 흥하던 시기에 나온 FF X는 정말 명작이다. 본인이 중고 소프트로 VITA판을 팔아서 스크린샷은 PSN에서 가져왔다. 이건 필자의 스크린샷이다. PS2시절의 추억이있다면 알만한 극한의 노가다 미니게임. 필자는 VITA 판으로 플레이했다. 파이널판타지 X는 X-2라는 후속작이 있지만 필자는 그걸 흑역사로 생각하기 때문에 X만 플레이하였다. 아무리 추억보정이 있다고 해도 이 게임은 명작이다. HD 리마스터는 정말 반갑다. PS2의 성능을 극한으로 쓴듯한 그래픽은 지금봐도 그리.. 2016. 4. 16. [PS VITA] 니드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 훌륭한 휴대용 이식판 필자는 이미 XBOX360으로 모스트원티드를 플레이했으나 VITA판이 PSN에 4600원에 올라와서 구입해서 다시 플레이를 하였다. 휴대폰으로 나온 모스트원티드와 달리 원작을 거의 똑같이 이식해서 이질감이 없다. VITA의 성능으로 이정도 그래픽을 뽑아 원작을 재현한것은 상당한 이식률이라고 생각한다.PSN에서 가끔씩 미친듯한 폭풍 세일도 하니 그때를 노려 하나 다운받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점이라면 VITA의 성능상 많은 오브젝트를 구현하지 못했다는 것과 비정규 해상도인데 화면이 작은 관계로 오브젝트를 너무 많이 구현한다면 오히려 난이도 조절에 실패할수도 있다. 아무튼 휴대용으로 즐기기엔 충분한 퀄리티의 니드포스피드이다. 2016. 4. 16.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