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72 [PS VITA] 그라비티 러쉬 리뷰 필자의 기억으로는 그라비티 러쉬는 PS VITA의 런칭타이틀이었던것 같다. PS VITA의 성능을 잘 활용한 미려한 그래픽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개발한 게임성이 돋보인다. 필자는 PS VITA를 발매후 좀 지나서 구매해서 이 게임도 나중에 접하게되었는데 오히려 요즘 나오는 게임들 보다 훨씬 잘 만들어지고 최적화도 잘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인기에 힘 입어 PS4로 리마스터 되고 후속작 2편이 나오기로 했는데 VITA 판은 없고 PS4 독점이라고 한다. 음..... 근데 트레일러를 보니까 뭔가 그래픽이 PS4 성능을 받아서 향상이 되었는데 전작처럼 만화풍의 독특함을 가지진 않는것 같다. 색채는 단조롭지만 분위기 있게 표현한것이 이 게임의 장점인데 말이다. 조작법은 어려운 편이지만 게임 자체가 독특해서 재미가.. 2016. 5. 22. 울펜슈타인 뉴 오더 리뷰: 시리즈의 부활 필자는 PS3판을 3천원이란 매우 저렴한 가격에 신품(!!) 구매를 하여 플레이를 하였다. 하지만 아래의 스크린샷은 PC버전이고 스팀에서 퍼왔다. PS3는 스샷기능이 없기때문이다. PS VITA도 되는 기능을 왜 안넣어놨을까..... 아니 패치로도 넣을수 없던가? 내생각엔 소니가 귀찮을 뿐이다.필자가 플레이하는 PS3판은 PS3의 하드웨어가 오래된만큼 확실히 하향 이식된것이 보인다. 그런데 이상하게 설치용량은 8GB나 요구한다. 구린 택스처치고는 너무 많이 먹는거 아닌가? pc판이나 ps4판에 비해서 너무 그래픽이 하향된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이식해준게 어디냐...... 그냥 해야지 ㅋ아무튼 각설하고 이 게임에 대해서 평을 하자면 상당히 잘만든 수작이라는 것이다. 필자가 3천원에 덤핑할때 바로 망설임 없.. 2016. 5. 20. 겜우리 PS3 할인게임 구매 겜우리 사이트를 오래간만에 들어가서 할인 품목을 봤더니 PS3 게임 9종을 3개 9천원에 파는것이다. 몇몇은 품절이지만 어짜피 나랑 상관없는 타이틀인거같아서 무시하고 이 3개만 사왔다. 울펜슈타인 뉴오더와 메탈기어솔리드 그라운드제로는 솔직히 3천원이면 엄청난 이득이다. 심지어 전부 신품이란것도 장점이다. 세이크리드는 DLC코드도 포함된모양이니 나쁘지않다. 겜우리는 정말 양심있게 장사하는것같다. 가끔씩 할인품목에서 오래되거나 흥행안한게임 싸게사서 모으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다. 위닝2016 가격떨어지면 좋겠다. 2016. 5. 18. [PS VITA] 페르소나 4 골든 리뷰: 편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 페르소나4 골든은 PS VITA가 발매 초기에 닌텐도 3DS의 가격과 물량 공세에 밀려서 부진하고 있을때에 등장해서 SONY 진영에 힘을 실어줬던 타이틀이라고 한다. (보통 새로운 콘솔이 나오면 구작들의 HD리마스터 이식을 많이한다. 그 이유는 개발비와 타이틀 부족이다.)필자는 PS VITA 2세대가 나온 뒤 구매를 했으므로 한참뒤에 빅히트판(염가판)을 구입했다.ATLUS라는 게임 회사는 난이도로 악명이 높다. 필자는 과거 XBOX 360으로 ATLUS 사의 케서린을 플레이해봤는데 EASY 모드에서도 퍼즐의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었다. 하지만 페르소나 시리즈는 ATLUS의 유일한 난이도가 캐주얼한 JRPG라고 한다. 물론 난이도 조절 기능이 있어서 극악의 난이도를 체험하는것도 가능하다고 한다.게임은 PS2.. 2016. 4. 2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