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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8

플레이스테이션 PS PLUS는 돈값은 한다. 필자는 잘 사용하던 PSP 1005 모델을 중고로 팔고 나서 한동안 콘솔을 사용하지 않다가 입대하고 XBOX360을 구매해서 휴가 그리고 전역하고 잘 쓰고 또다시 매각했다. 그리고 2시간의 긴 통학시간에 지쳐서 PS VITA를 구매한것을 시작으로 PS3 4000번대 모델 그리고 PS4까지 구매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결국 소니 게임 환경을 전부 갖춘것인데 이렇게 된것에는 PS PLUS의 영향이 크다.사실 한국에서는 콘솔 시장이 상당히 성장이 어려운 환경인데 일단 온라인 게임 이용자가 많고 또한 불법복제가 만연한것도 큰 이유이다. 결국 이러한 이유로 시장 규모가 작은편이고 유통업계가 부실하여서 게임의 정발 가격도 비싸고 또한 세일 해택도 북미나 일본에 비해서는 매우 빈약하다. 결국 주머니 사정이 빈약한 사람.. 2016. 11. 22.
PS PLUS 2016년 9월 무료게임 그라비티 러쉬 리마스터 2012년 PS VITA로 출시되어 그때까지만 해도 PS VITA의 순항을 책임졌던 게임인 그라비티 러쉬를 2015년 PS4용으로 리마스터 되었다. 필자는 PS VITA판으로 플레이해봤는데 솔직히 PS VITA 기기의 특성상 조작감이 매우 안좋다. 248,000원이란 가격에 많은 기능을 탑제하려고 하다보니 원가절감을 많이해서 터치 감도도 안좋고 버튼 내구도도 안좋기에 그럴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지 조작감이 훨씬 좋아진 PS4버전은 난이도가 조금 떨어진 느낌이 든다. 원판이 PS VITA이기 때문에 PS4 게임으로는 플레이타임도 짧고 그래픽도 좋은 편은 아니다. 심지어 PS4의 리소스를 정말 적게 잡아 먹는지 구동 소음도 들리지 않는다. 현재 PS STORE에서 39,9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가격이 .. 2016. 11. 22.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리뷰: 간만에 나온 수작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 2가 발매한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그래도 플레이해서 엔딩을 봤기에 리뷰를 남기려고한다. 전작인 레벨레이션스1이 4, 5편 사이의 스토리를 다뤘다면 이번엔 5, 6편 사이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사실 레벨레이션스2의 등장인물이 6편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고 스토리를 잘 이어붙였다고 보면 된다. 적당히 세계관에 녹아들면서 독자적인 스토리를 유지한것은 상당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개인적으로 상당한 수작으로 생각한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6편에서 상당한 똥을 쌌다. 낚여서 산 사람들 때문에 판매량이 그렇게 나쁘진 않았고 PC이식과 리마스터링 때문에 아직까지도 우려먹어 팔고있으니 손해는 안봤겠지만 4편이후 5편에서 혹평을 듣고 거기에 이어서 6편에서 연타석으로 혹평을.. 2016. 11. 12.
[PS VITA] 그라비티 러쉬 리뷰 필자의 기억으로는 그라비티 러쉬는 PS VITA의 런칭타이틀이었던것 같다. PS VITA의 성능을 잘 활용한 미려한 그래픽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개발한 게임성이 돋보인다. 필자는 PS VITA를 발매후 좀 지나서 구매해서 이 게임도 나중에 접하게되었는데 오히려 요즘 나오는 게임들 보다 훨씬 잘 만들어지고 최적화도 잘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인기에 힘 입어 PS4로 리마스터 되고 후속작 2편이 나오기로 했는데 VITA 판은 없고 PS4 독점이라고 한다. 음..... 근데 트레일러를 보니까 뭔가 그래픽이 PS4 성능을 받아서 향상이 되었는데 전작처럼 만화풍의 독특함을 가지진 않는것 같다. 색채는 단조롭지만 분위기 있게 표현한것이 이 게임의 장점인데 말이다. 조작법은 어려운 편이지만 게임 자체가 독특해서 재미가.. 2016.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