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쓰는 블로그 글이다. 엄청나게 바빴던건 아니지만 블로그 포스팅할 여유가 없었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 이것은 신학기에 들어서 필요성에 의해 구입하게 된 델 인스피론 11 3179의 개봉기이다. 이것은 미국내 리퍼비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해외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운이 좋게도 매우 손쉽게 구매대행 업체에서 구매가 가능했는데 몇가지 할인 쿠폰 덕분에 배대지를 이용한 직구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했던것 같다.
굉장히 투박해보이는 포장이다. 구매 대행사가 직류전원을 220v짜리로 바꿔준 모양인지 110v가 아닌 제품으로 왔다. 오히려 한국에서 사용하는 나에겐 잘 된 부분이다. 저렴한 노트북에 속하는 제품인지라 다양한 구성품은 기대할수 없었고 딱 필요한것만 존재했다.
제품 자체는 이렇다. 원래 인스피론 3000 시리즈는 다양한 색상이 특징인데 회색은 이렇게 투박하다. 흰색이나 검정색으로 구매했다면 좋았을듯 싶었다. 후면에는 저렇게 리퍼비시라고 추노스티커가 붙어있다. 마지막 사진처럼 위 노트북은 힌지를 완전히 펼쳤다 닫을수 있는게 특징이다. 개인적으로 터치스크린은 상당히 유용하게 쓰고있는데 저가형이라서 그런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존재하는 노트북이긴 하다. 나머지는 나중에 쓰도록해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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