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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리뷰22

울펜슈타인 뉴 오더 리뷰: 시리즈의 부활 필자는 PS3판을 3천원이란 매우 저렴한 가격에 신품(!!) 구매를 하여 플레이를 하였다. 하지만 아래의 스크린샷은 PC버전이고 스팀에서 퍼왔다. PS3는 스샷기능이 없기때문이다. PS VITA도 되는 기능을 왜 안넣어놨을까..... 아니 패치로도 넣을수 없던가? 내생각엔 소니가 귀찮을 뿐이다.필자가 플레이하는 PS3판은 PS3의 하드웨어가 오래된만큼 확실히 하향 이식된것이 보인다. 그런데 이상하게 설치용량은 8GB나 요구한다. 구린 택스처치고는 너무 많이 먹는거 아닌가? pc판이나 ps4판에 비해서 너무 그래픽이 하향된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이식해준게 어디냐...... 그냥 해야지 ㅋ아무튼 각설하고 이 게임에 대해서 평을 하자면 상당히 잘만든 수작이라는 것이다. 필자가 3천원에 덤핑할때 바로 망설임 없.. 2016. 5. 20.
[PS VITA] 페르소나 4 골든 리뷰: 편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 페르소나4 골든은 PS VITA가 발매 초기에 닌텐도 3DS의 가격과 물량 공세에 밀려서 부진하고 있을때에 등장해서 SONY 진영에 힘을 실어줬던 타이틀이라고 한다. (보통 새로운 콘솔이 나오면 구작들의 HD리마스터 이식을 많이한다. 그 이유는 개발비와 타이틀 부족이다.)필자는 PS VITA 2세대가 나온 뒤 구매를 했으므로 한참뒤에 빅히트판(염가판)을 구입했다.ATLUS라는 게임 회사는 난이도로 악명이 높다. 필자는 과거 XBOX 360으로 ATLUS 사의 케서린을 플레이해봤는데 EASY 모드에서도 퍼즐의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었다. 하지만 페르소나 시리즈는 ATLUS의 유일한 난이도가 캐주얼한 JRPG라고 한다. 물론 난이도 조절 기능이 있어서 극악의 난이도를 체험하는것도 가능하다고 한다.게임은 PS2.. 2016. 4. 20.
니드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2012 리뷰 구작 모스트원티드 2005가 워낙 명작이라 저평가된 면이 있지만시원시원한 드라이브가 즐거운 작품이다. 필자는 xbox360으로 플레이했는데 xbox360같은 경우엔 포르자 호라이즌이 워낙 게임성이 뛰어나서 비교대상이 될듯 싶었지만 포르자 호라이즌이 아케이드와 현실 드라이브의 절충형이라면 모스트원티드는 아케이드에 몰빵한 게임이 되겠다. 모스트원티드 2012의 특징이라면 길에서 차를 줍는 시스템으로 돈을 모으는 스트레스나 노가다가 없다. 번아웃과 테이크 다운 시스템이 유사하다고 하는데 필자는 플레이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시원시원한 주행에는 적절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모스트원티드2005의 영화같은 연출을 기대하면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이 게임은 완전히 다르지만 자체의 독특한 재미를 가지고있으며 충분히 .. 2016. 4. 16.
고스트 리콘 퓨쳐 솔져 리뷰 피시판이 발적화로 유명했던 고스트리콘 퓨쳐솔저이다. 원래 고스트리콘은 수색대 컨셉의 톰클랜시 게임이었는데 어드벤스드 워파이터부터 갑자기 일종의 근미래전 TPS(콘솔) 혹은 FPS(pc판)이 되었다. 그래픽은 솔직히 동시대에 나온 게임을 생각하면 디테일에서 부족한면이 많으나 적절한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퓨쳐솔저라는 컨셉의 부대는 시스템이 독특하고 SF지향이라 게이머들에게 흥미롭고 신선하다. 하지만 pc판의 희대의 발적화로 인해 그 재미가 떨어졌다고 생각된다. 후에 유비소프트는 퓨쳐솔저의 실패를 고스트 리콘 팬텀으로 재활용한다. 필자는 재밌게 플레이했으며 그래픽에 많이 신경을 쓰지 않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AW부터 이어진 근미래전 컨셉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차기작인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에서는 다시 현.. 2016.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