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53 카오스링스3 스토리 공략 01 패티: 와우! 이곳 엄청나다. 이런 주방에서 요리하고 싶었어!땅부자 도로시.... 나중가면 왜 도로시 할매가 땅부자인지 알만하다. 패티: 침대가 부드럽고 푹신해보여! 경치도 좋다! 오빠, 뉴팔레오 정말 크다!오빠, 도로시가 집들이 선물이라고 이걸 보냈어. 새옷 같은데 어때? 한번 입어봐 어떤지 궁금하다.camp 매뉴로 들어가서 옷을입는다. 오색찬란하던 옷이 검정색으로 바뀐다.패티: 우와, 차도남같이 쿨해보인다! 옷이 날개라고 하던데 어른들 말이 맞구만!오빠 마블블루에 가는게 기대돼?(선택지 필자는 2번 선택)1. 응....2. 천장이 있는 집, 이정도면 좋지않아?패티: (한숨) 오빤 재미가 없어. 가끔씩은 실내에서 보낼때도 필요한거야. 아무튼 도로시가 말한걸 기억해두라고. 마블블루에 가려면 먼저 탐험가가.. 2016. 5. 30. 카오스링스3 오프닝 오래전 약속을 지킬 때가 왔습니다....제 기억이 확실하다면 당신의 이름은...그렇군요, 나스카.(공식이름이다. 하지만 게임 영상 녹화시에 이름이 바뀔수있다.)당신은 이제 가야합니다. 빛나는 푸른 모성 마블 블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당신이 배우고, 느끼고,얻고, 잃는 그 모든것은 세상의 필연적 토대가 될 것입니다.자 이제 눈을 뜨세요. 당신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전작 카오스링스 1,2, 오메가와 달리 풀3D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기관실은 이 앞인가. 초반부에는 여러가지 설명이 나오는데 사실 카오스링스3에서 가장 중요한건 저 화살표이다.결론만 말하자면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면 무조건 된다. 가다보면 강제 전투가 이뤄진다. gene 사용 불가에 일반 공격만 가능하다. 그냥 때려잡으면 된다.참고로 .. 2016. 5. 29. 영웅본색 리뷰 : 그 시절 홍콩 영화 영웅본색은 80년대 홍콩 영화이다. 필자같은 20대에겐 태어나기도 전 영화이다. 그래서 응답하라 1988에 등장하기 전까지는 그냥 옛날 아저씨들의 명작처럼 취급되어왔다. 사실 2000년대의 시선으로 영웅 본색을 보면 굉장히 유치하고 지루한면이 있다. 특히 1편같은 경우엔 마크가 초반에 미친듯한 마초 포스를 풍기다가 총 맞고 절름발이가 되어서 영화 초반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해서 뭔가 기대와는 달랐다. 필자같은 경우엔 2015년에야 영웅본색 1,2편 리마스터 판을 보게 되었는데 일단 HD 리마스터라고는 하는데 화질이 그냥 해상도만 키워논듯해서 별로였다. 그리고 워낙 아재들이 명작이니 뭐니 라고 말하다 보니 기대치가 엄청나게 높아진 상태에서 봤는데..... 음.... 헐리우드식 느와르 물을 생각하고 보면 매우.. 2016. 5. 26.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National Treasure Book Of Secrets, 2007) 리뷰 내셔널 트레져 1편이 흥행함에 따라 속편이 제작되었고 새로운 스토리로 2007년에 개봉하였다. 필자는 솔직히 말해 1편만큼 재밌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1편이 추격전의 긴장감과 고고학적인 연출이 워낙 잘 만들어져있어서 재밌게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2편이 망작이다라는 소리는 아니다. 충분히 볼만한 영화이다. 항상 뭐든지 속편을 만들면 전작보다 참신하지 않으면 전작에 비해 평가절하 되는 법이다. 속편이 엄청났던 영화는 터미네이터2: 심판의날 정도 밖에 기억이 안난다. 2편에서도 추격전 비슷한 구도를 그리지만 전작만큼 긴장되지 않는다. 버킹엄 궁전에 숨어들어가서 단서를 찾아내는 장면에서도 전작의 독립선언문을 훔칠때 만큼의 긴장감이 조성되지 않는 점이 정말 아쉽다. 플롯 자체는 전작의 좋은.. 2016. 5. 2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