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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64

갓오브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리뷰 : 애매함 계속되는 갓오브워 시리즈 리뷰이다. 어센션은 하다가 재미가 없어서 잠시 보류중이고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를 먼저 클리어하였다. 일단 뭐 스토리는 크레토스가 자신의 동생을 찾아다니면서 지나간곳을 박살낸다는 것인데 크레토스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뭐 그래봐야 사실 별거 없다. 사실 3편으로 스토리가 완성되는 듯 했는데 그 이후에 PSP로 출시된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가 오히려 더 떡밥을 만들고 있으니 참 이상한 스토리이기도 하다. 필자는 리뷰 제목을 애매함이라고 하였는데 실제로 정말 애매하기 때문이다. PSP로 출시되었지만 3편 이후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3편의 시스템을 일부 바꾼 요소들이 보인다. 하지만 연대상 2편의 프리퀄이기 때문에 2편과의 연관성도 존재하여서 뭔가 애매한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2017. 1. 6.
갓오브워 3 리뷰 : 그리스 로마 신화의 종결점 얼티메이트 갓오브워 팩을 구입후 계속해서 갓오브워 시리즈를 리뷰하는 중이다. PS3로 출시된 3과 어센션이 아니면 일단은 HD 리마스터판인지라 비주얼적인 부분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특히 1, 2편은 대충 이식한듯한 느낌이 들어서 많이 아쉬웠다. 필자가 1편에서는 퍼즐과 트랩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면 2편에서는 적당한 게임 디자인과 웅장한 스케일 덕분에 즐겁게 플레이하였다. 2편의 스토리에서 바로 이어지는 3편은 어떨까 하는 기대감으로 플레이를 했는데 확실히 3편은 갓오브워의 종결점을 찍는듯한 타이틀이었다. 한마디로 끝판왕이었다. PS4로 리마스터된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재탕해도 팔리니까 리마스터하는거다. 일단 전작에 비해 가장 큰 특징점은 PS3로 기종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래픽이 매우 좋아졌.. 2017. 1. 4.
갓오브워 2 리뷰 : PS2 후기의 압도적인 스케일 필자는 갓오브워 HD 콜렉션으로 2편을 플레이하였다. 일단 첫스테이지부터 스케일이 장난아니라서 깜짝 놀랬다. 과연 PS2 성능으로 이 그래픽을 어떻게 구현했을까 놀라웠을 따름이다. 하지만 HD 콜렉션의 2편도 역시 이식은 깔끔하게 된 편은 아니다. 당시 리마스터라는 개념이 약했던 탓인지는 몰라도 대충 이식한 수준이다. 파이널판타지X 리마스터가 얼마나 깔끔한 리마스터인지 다시 깨닫게 된다. 아레스를 죽이고 전쟁의 신이 된 쥐불놀이 빡빡이 크레토스는 전쟁놀이를 즐기다가 제우스에게 뒤통수를 맞고 복수를 하게된다는 내용이다. 1편은 후속작이 나올거라 기대를 안했던 모양인지 스토리가 완결되는 느낌이었는데 2편은 엔딩이 바로 3편이랑 이어진다. 사실 2편이 2007년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PS3 출시이후에 나온 PS.. 2017. 1. 3.
갓오브워 체인 오브 올림푸스 리뷰 : 밸런스가 좋은 게임 필자는 PS PLUS 무료 게임으로 체인 오브 올림푸스를 접했다. 그리고 가끔씩 시간날때마다 지하철에서 플레이했는데 생각보다 할만한 타이틀이었다. 그리고 나서 그 후에 갓오브워 1편을 구입해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많았고 체인 오브 올림푸스가 얼마나 조작감이나 밸런스가 좋은 작품인지 느꼈다. 일단 조작감이 굉장히 좋은편이다. PSP로 발매된 타이틀이기 때문에 L2, R2, L3, R3 버튼이 없는데 그 버튼이 없는 만큼 필요없는 기능을 제거하고 또한 게임 디자인 또한 버튼의 부재를 못느끼게 깔끔하게 해놨다. 사실 TPS, FPS등의 슈팅게임이 아니라면 L2와 같은 측면 버튼은 빠른 조작에 불편함이 있다. 갓오브워 1편에서 R2로 사용되었던것을 ○으로 통합하고 게임 디자인을 불편함 없이 만들어 놨.. 2017.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