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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40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리뷰 : 발전과 퇴화를 동시에 2011년에 발매된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이다. 전작이 상당히 밸런스가 좋았던 게임이었던 반면 3편은 밸런스가 좀 안맞는다고 할수있다. 개인적으로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밸런스가 안맞는 게임 구성 때문에 전작에 비해 저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전작에 비해서 발전된 부분도 있고 퇴화된 부분도 있어서 전작을 뛰어넘지는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다.일단 발전된 격투 시스템이 게임 초반부터 나온다. 의도적으로 맨손 격투로 싸움을 해야하는 스테이지가 여러번 있는데 이게 너무 QTE 남발식이라서 지루하다. 어느정도 적당히 조절을 했으면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한다. 그리고 플레이하면서 가장 짜증났던 수류탄을 되던지는 기능이 생겨서 전투에서도 발전된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게임 레벨 구.. 2016. 12. 17.
7세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3 슈퍼 슬림 리뷰 플레이스테이션3 리뷰하면 대부분 발매 초기에 나온것들일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다른 관점에서 차세대 콘솔이 나오고 이제 수명이 끝났다고 볼수있는 2016년 12월 현 시점에서 리뷰를 해보려고한다. 리뷰하는 모델은 PS3 슈퍼슬림 버전이며 원고료를 전혀 받지않은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이다. 가정용 게임기에서 제대로 3D가 돌아가게된 시점은 아마 플레이스테이션1이 등장하던 시기이다. 당시 닌텐도64와 세가 세턴이 경쟁기기라고 할수있는데 서로 기기의 장단점이 분명하여서 성능이 좋던 나쁘던간에 대등한관계였다. 만약 닌텐도64가 CD를 달고 출시했다면 성능적 우위를 점했고 아마 PS1도 등장하지 않았을거라고 한다.아무튼 그 이후 세대로 넘어가서 플레이스테이션2 세대에선 소니는 다양한 서드파티를 앞세워서 콘솔 경쟁에.. 2016. 12. 12.
PS PLUS 2016년 7월 무료 게임 콜 오브 후아레즈 바운드 인 블러드 09년도 게임인데 표지 PS3 로고에서 연식이 느껴진다. PS3 로고가 슬림버전부터 바뀌었고 발매년도가 동일한 09년도이니 과도기적 표지라고 생각하자. 2016년 7월 PS3 무료게임으로 풀린 콜 오브 후아레즈 바운드 인 블러드(call of juarez bound in blood)이다. 전작 콜 오브 후아레즈의 프리퀄이라고 한다.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와는 이름만 비슷할뿐 다른 게임이다. 물론 장르는 FPS로 동일하다만 유비소프트에서 유통을 담당하는 게임이다. 역시 다작하면 유비소프트. 멀티로 출시된 게임인데 용량이 3.7GB로 작은편이다.스토리는 전작의 프리퀄이라는데 전작을 플레이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미국 남북전쟁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위키에 의하면 남북전쟁 이후 몰락한 집.. 2016. 12. 12.
더 라스트 오브 어스 DLC LEFT BEHIND 리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DLC : LEFT BEHIND이다. PS4 리마스터 버전이나 PS3 GOTY 버전을 구매했다면 포함된 DLC이다. 스탠드얼론 버전은 12,000원이다.플레이 타임은 짧지만 굉장히 잘 만들어진 DLC이다. 엘리의 과거와 조엘이 다치고 나서 겨울까지의 생략된 이야기를 다루는데 억지로 껴맞췄다는 느낌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특이하게 인간과 감염체가 동시에 등장하는 구간이 있어서 감염체를 이용해서 적을 죽이는 플레이도 가능하다.엘리의 말로만 들었던 친구 라일리가 등장한다. DLC로써 아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본편을 플레이하고 여운을 잠재우기에 딱 좋은 그런 수준이다. 2016.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