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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40

[PS4]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리뷰 사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의 첫 시작은 닌텐도에 CD 기반 하드웨어를 납품하려다가 개발과정에서의 마찰로 따로 나온 것이었다. 기기 성능은 부족했지만 훌륭한 게임 인프라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기가격으로 PS2까지 호황을 누렸고 PS3까지 그것이 이어질꺼라 믿었지만 돌아온것은 칼을 갈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 XBOX의 반격이었다. 필자도 과거 XBOX360을 사용했고 현재는 PS 진영으로 넘어왔지만 XBOX 컨트롤러의 찰진 트리거 버튼을 그리워하고 있다. 아무튼 비싼 가격에 성능에서도 우위를 접하지 못했던 PS3가 가진 유일한 카드는 소니 자회사의 독점작이다. 특히 너티독의 게임인 언차티드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굉장한 호평을 받았고 기기 성능을 100% 이용하는듯한 놀라운 그래픽으로 충격을 주었다. 심지어.. 2016. 11. 23.
플레이스테이션 PS PLUS는 돈값은 한다. 필자는 잘 사용하던 PSP 1005 모델을 중고로 팔고 나서 한동안 콘솔을 사용하지 않다가 입대하고 XBOX360을 구매해서 휴가 그리고 전역하고 잘 쓰고 또다시 매각했다. 그리고 2시간의 긴 통학시간에 지쳐서 PS VITA를 구매한것을 시작으로 PS3 4000번대 모델 그리고 PS4까지 구매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결국 소니 게임 환경을 전부 갖춘것인데 이렇게 된것에는 PS PLUS의 영향이 크다.사실 한국에서는 콘솔 시장이 상당히 성장이 어려운 환경인데 일단 온라인 게임 이용자가 많고 또한 불법복제가 만연한것도 큰 이유이다. 결국 이러한 이유로 시장 규모가 작은편이고 유통업계가 부실하여서 게임의 정발 가격도 비싸고 또한 세일 해택도 북미나 일본에 비해서는 매우 빈약하다. 결국 주머니 사정이 빈약한 사람.. 2016. 11. 22.
[PSN] 2016년 11월 PS PLUS 회원 세일 한국 PS STORE에서 PS PLUS 회원들을 대상으로 세일을 하는데 할인율이 2배이다. 역시 PSN의 존재 이유는 PS PLUS 밖에 없다. 하지만 PSN의 가격이 워낙 높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인지도 있는 게임 중에서 가격이 저렴하게 나온것은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과 디 오더: 1886밖에 없다. 필자는 디 오더: 1886를 특선 게임 세일할때 1만원대에 구매했으므로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만 구매하였다.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은 이전에도 세일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가격 인하 전이라서 높은 할인율에 불구하고도 2만원대를 유지했으나 드디어 1만원대로 내려왔다. 이것은 매우 저렴한 가격인데 아래를 보면 알수있다. PS4 패키지판 보다 저렴하며 심지어는 PS3 트리플팩보다.. 2016. 11. 22.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리뷰 : 개선된 로딩전설 http://kids0715.tistory.com/101지난번 섬궤1에 이어서 드디어 구매한지 오래되었지만 섬궤2를 클리어했기 때문에 리뷰를 해볼까 한다.참고로 섬의 궤적의 섬은 베다라는 뜻을 가진 閃이란 한자이다. Island를 의미하는게 아니다.리뷰를 시작하기 앞서 필자는 본래 영웅전설 시리즈를 모르고 살았다. 성인이 되어서 콘솔을 구매하고 나서부터 JRPG를 즐기기 시작했으며 정품 패키지를 사서 플레이하는 콘솔의 특성상 현지화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였다. 정말로 플레이하고 싶은 작품은 영어로 플레이하는것도 상관없긴 하지만 거리상의 문제로 인해 당연히 일판이 구하기 쉬운게 한국 사정이고 그러다보니 일어를 잘 모르는 필자의 특성상 현지화가 안된 RPG는 스킵하기 마련이다.영웅전설 시리즈는 은근히 한글화가.. 2016.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