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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40

[PS4]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리뷰 : 명불허전 7세대 콘솔 경쟁에서 소니는 마이크로소프트한테 밀리는 상황이었다. XBOX360은 효율적인 구조와 쉬운 개발 난이도로 많은 타이틀을 보유했고 XBOX360 독점작의 인기가 상승하여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 비해 PS3는 초기 가격도 높았고 하드웨어적인 특징 때문에 문제가 많았다. 하지만 소니 진영의 구세주가 있었으니 바로 너티독이다. PS3가 없으면 훔쳐서라도 플레이하라는 게임을 만들어낸 개발사이다. 너티독에서 개발한 PS3의 구세주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발매후 게임성과 그래픽 모두에서 찬사를 받으며 최다 GOTY를 받았다. 역시 소니 진영의 밥벌이 너티독 답다. PS3의 한계까지 끌어올린듯한 그래픽은 기기 사양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미친듯한 퀄리티를 내며 현재까지도 상당히 괜찮게 보인다. 아.. 2016. 12. 12.
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리뷰 : 언차티드의 정점 참고로 표지는 마치 열차가 바다에 빠지는 듯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설산에서 추락하는 열차이다. 언차티드1편에 연이어서 2편을 리뷰한다. 2009년도에 출시된 게임인데 그래픽은 전작에 비해서 더욱 발전했다. 물론 동일한 사양의 콘솔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엄청난 변화를 보이는것은 아니지만 곳곳에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래픽이다. 너티독의 게임은 뭔가 수채화같은 색감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것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정점을 찍는데 그 후 출시한 언차티드4에서는 사양이 높아진 콘솔과 함께 실사지향쪽으로 바뀐것 같다. 필자가 플레이하며 느낀것은 1편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들이 거의 다 개선되었다는 것이다. 필자는 처음부터 어려움으로 플레이했는데 1편의 동일 난이도에 비해서 조금 쉬운 느낌이 들었다. 게임 자체의 .. 2016. 12. 7.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리뷰 : 전설의 시작 2007년도에 PS3로 출시된 언차티드 1편이다. 필자는 PS3를 나중에 구입해서 PS4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으로 플레이하였다. 언차티드가 명작으로 회자되지만 1편은 첫작품이라 그런지 확실히 부족한점이 많이 보인다. 언차티드 1편은 특히 총격전 때문에 악명이 높은데 뭔가 딱히 이유없이 마구잡이로 출현하는 적들로 인해서 탐험의 묘미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또한 파쿠르 모션은 1주일 먼저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와 비슷한 느낌도 있는데 사실 탐험은 뒷전이고 총 쏘는것 때문에 정신없는 게임인지라 비중이 많이 적다.그래픽은 확실히 07년도 게임에선 최고라고 자부할만하다. 1주일전 어쌔신크리드와 함께 출시했던 크라이시스의 경우도 비슷한 열대 환경의 그래픽으로 찬사를 받았는데 어떻게 보면 언차티드가 크라이.. 2016. 12. 5.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판타지 13 리뷰 : 전작때문에 피해본 수작 필자가 파이널판타지 13-2에 이어서 플레이했던 게임이다. 솔직히 13-2에서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그래도 한번시작한 라이트닝 사가가 어떻게 마무리 되는가에 대한 궁금증으로 끝을 보기 위해 플레이했던것 같다. 근데 왠걸 13-2에서 실망했던것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라이트닝 리턴즈는 상당히 독특하고 재밌던 작품이다.그래픽적인 면에서는 전작들을 계승한지라 상당히 괜찮은편이다. 특히 초반부에는 파이널판타지13처럼 빛을 잘 이용해서 효과가 참 좋은데 이게 후반부로 갈수록 성의가 없어지는게 안타깝다. 특히 인물 모델링은 라이트닝은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하나 그 외의 인물들은 그냥 쩌리라는 느낌이 강하다. DLC인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복장인데 이 스크린샷만 봐도 알수있겠지만 라이트닝 자체의 텍스처나 모델링은 .. 2016. 12. 4.